아틀레티코 팀닥터는 왜 한국을 방문했나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이 거의 확정적인 가운데 한국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팀닥터인 호세 마리아 비야론이 방문한 사실이 밝혀져 곧 오피셜이 나온다는 전망이다. 이렇게 밝혀진 이유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팀 헤드 닥터가 서울시 도림동의 교육센터를 깜짝 방문하여 세미나를 진행했기 때문이다. 도림동 교육센터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글에는 이강인은 없었으나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마치고 한국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이강인이 간단하게 메디컬 테스트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오고 있다.

아직 공식 발표가 나오지 않는 이유는?
현재 소문만 무성하게 들려오고 있는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소식은 국내 팬 뿐 만 아니라 스페인 현지 내의 마드리드 팬들도 “모든 이적과정이 완료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아직까지 오피셜이 나오지 않냐?” 라는 걱정스러운 말들이 온라인에서 오가고 있다. 이는 현재 PSG가 이강인의 대체자로 AS모나코의 윙어 마그네스 아클리우슈에게 접근을 하고 있는데 아클리우슈의 이적이 성사될 때까지 이강인 이적완료 오피셜을 기다려 달라는 PSG측의 요구가 있었다고 전해진다. 대체자를 구하지 못한 채 이강인을 보내게 되면 PSG의 많은 팬들의 우려 뿐 만 아니라 AS모나코 측에서는 막대한 자본을 가진 PSG에게 더 많은 이적료를 요구할게 보인다는 예측 때문이다.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오피셜은 PSG측과 당초에 협의한 휴가일인 7월 18일 이후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강인의 등번호는 7번이 될까?
또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ITK중 한명인 Juan은 자신의 X에 이와 같은 사실을 전했다. “He asked a teammate for a squad number but was denied. That’s why he’ll almost certainly wear the 7.” “이강인이 한 팀메이트에게 번호를 자신에게 줄 것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 이로 인해 이강인은 7번을 받을 것으로 거의 확실하게 예상된다.” 라고 게시했다.
마드리드의 현지 팬들 중에는 “이팀의 7번은 매우 상징적인 번호이다. PSG에서 주로 후보로 뛰었던 선수에게 바로 7번을 내줄 수는 없다.” “아직 이적확정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팀 메이트에게 번호를 요구하는게 매우 건방지다.” 라는 발언을 하는 팬들도 있었다. 허나 이강인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국내 팬들의 반응은 매우 달랐다. “평소 겸손한 이강인이 그런 발언을 했을리 없다.” “이강인은 국가대표에서도 PSG 소속팀에서도 19번을 선호한다. 이강인이 굳이 먼저 번호를 요구하지 않았을 것.” 이라고 반박하는 한국팬들도 있었다.
현재 스포르팅의 전 주장 모르텐 히울만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면서 받은 번호가 23번인데 이로써 팀 내에 남은 번호는 7, 12, 15, 25번이다. 약 4천만유로에 이적하게 된 이강인이 팀 내 주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며 7번을 받을 수 있을 확률도 매우 높다고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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